2월 20일 출국
그당시 가장 저렴한 항공권 이었던 말레샤 항공기를 이용
쿠알라 뤀푸르를 경유하여 발리를 다녀오다
쿠알라 룸푸야 하도 많이 당겨서리 이젠 현지인이 된듯 관광은 패스 하고
공항 근처의 신도시 푸트라 쟈야 에서 3만원 정도의 저가 관광호텔 이용 하였다
아마도 조금 지나면 호텔비는 오를듯 싶다
3만원 대비 완전 깨끗 시설 깨끗 객실수 엄청 많았다
물론 아고다 예약이 었구 항공권은 온라인 투어를 이용 하였다
여튼 말레샤를 경유하여 발리를 가는 시간은 3시간 정도
우리는 발리의 누사두아란 곳의 소피텔을 이용하였다
조망은 바다쪽은 아니였다
바다쪽의 객실은 1 풀빌라 형식 또는 스위트 정도 였다
광장히 큰 규모를 자랑하는 호텔이었으나 뷰가 안좋다는 사실 빼고는
너무나 깨끗하였구 너무나 친절 하였구 너무나 이쁜 수영장을 가지고 있었다
단 금액이 비싸다는것 ~`박당 할인 받아도 20만원 정도는 줬던 기억이다
호텔 자제의 비치를 끼고 있으므로 멀리 돌아다니지도 말고
호텔에서만 휴식을 취하는것도 나름 좋은 힐링이지 않을까 싶다
호텔에서 만들어논 프리 프로그램자체가 훌룡하기 때문이다
정히나 심심하다면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쇼핑몰 센타에 나가 마사지정도나 받고 오는정도
꾸따가 번화가이긴 한데 택시를 탈것 같다면 하루정도 시간 내어서
차를 렌트하여 발리를 전체적으로 돌아본뒤 석양과 공연을 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단 생각이다
발리의 석양은 코앞에서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튼 나의 발리 일정은 누사두아 3박 꾸따 비치 2박 이렇게 일주일간을 여행 하였다